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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26-08-30 · hankookilbo

레버리지 규제 한 달, 19조→5000억 뚝…뒤늦게 잡은 과열 불씨

AI 분석

본 분석은 로섹션 AI가 원문을 바탕으로 2026.08.30 생성한 내용입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반드시 원문 확인 및 전문가의 자문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매체hankookilbo2026-08-30해설·분석
주요행위자금융위원회한국거래소금융투자협회한국투자증권정현종
근거한국거래소 거래대금 통계(2026년 8월 28일 기준) 및 금융투자협회 반대매매 데이터(2026년 8월 27일 기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분석.
요약

한국일보가 2026년 8월 30일 보도한 기사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규제 시행 한 달 만에 하루 거래대금이 19조4,429억 원에서 5,350억 원으로 97.25% 급감한 결과를 다루고 있습니다. 기본예탁금 3,000만 원 상향과 5거래일 이상 모의거래 의무화 등 금융당국의 규제가 즉각적인 효과를 낸 반면, 상장 첫날부터 과열 신호가 있었음에도 두 달 넘게 대응이 늦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이슈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상장 첫날인 5월 27일부터 거래대금이 10조 원을 웃돌며 과열 조짐을 보였습니다. 상품 출시 이후 지난달 29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호가 효력 정지)가 25차례 발동되었으며, 이는 올해 전체 발동 횟수의 절반 이상에 해당합니다. 6월 24일에는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이 7.5%, 반대매매 금액이 1,108억 원에 달하는 등 시장 불안이 극심했으나, 금융당국은 두 달 넘게 이상 징후를 지켜보는 데 그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변경 · 쟁점

금융당국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거래 요건으로 기본예탁금 기준을 3,000만 원으로 상향하였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달 19일부터 5거래일 이상의 모의거래를 의무화하는 조치도 시행하였습니다. 이 두 가지 규제가 시행된 이후 'KODEX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거래량은 예탁금 상향 첫날 76.1% 감소하였고, 모의거래 의무화 이후 3,900만좌까지 추가 감소하였습니다.

전망 · 시사점

규제 시행 이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집중되었던 자금이 분산되면서 코스피200 추종 상품과 코스닥 시장이 각각 22.30%, 30.03% 반등하는 등 증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도 38조6,328억 원에서 33조3,290억 원으로 줄어 레버리지 투자 위험이 일정 부분 완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국내 규제를 피해 투자 수요가 해외로 이동하는 '풍선효과'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홍콩에 상장된 'CSOP SK하이닉스 2배 레버리지 ETF'에 최근 6주간 10억 달러 이상이 순유입되었다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의 분석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해외 레버리지·인버스 ETF 시장이 커질수록 리밸런싱 매매가 증가해 국내 증시 변동성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규제만으로는 투자 수요를 완전히 억제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기업 및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관련 상품 운용·판매 전략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해외 레버리지 ETF 시장 동향이 국내 기초자산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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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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