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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2026-06-25

[과학기술정보통신부]끓이지 않고 원유 걸러내는 '분자 정유' 시대 열렸다... 100년 묵은 정유 공정 패러다임 전환

AI 분석

본 분석은 로섹션 AI가 원문을 바탕으로 2026.08.29 생성한 내용입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반드시 원문 확인 및 전문가의 자문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자료종류정책 발표
발행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요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고동연 교수팀의 연구 성과를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고동연 교수팀은 기존 '증류(끓이기)' 방식 없이 상온에서 원유를 분리할 수 있는 차세대 분리막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통해 에너지 소비를 31.6%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7.6% 감축할 수 있음을 입증하였습니다. 해당 연구는 산업계의 오랜 난제였던 선택층 코팅 한계를 극복한 성과로,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되었습니다.

현재 이슈

정유 산업은 약 100년간 원유를 고온으로 끓여 성분별로 분리하는 '증류' 공정에 의존해 왔습니다. 이 방식은 막대한 에너지를 소비하고 이산화탄소를 대량 배출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또한 분리막 기술을 적용하려 해도 선택층을 균일하게 코팅하는 것이 산업계의 난제로 남아 있어 상용화에 걸림돌이 되어 왔습니다.

변경 · 쟁점

고동연 교수팀은 상온에서 원유 성분을 선택적으로 걸러낼 수 있는 차세대 분리막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분리막은 기존 증류 공정 대비 에너지를 31.6%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7.6% 줄이는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아울러 산업 적용의 핵심 장벽이었던 선택층 코팅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실제 정유 공정에의 적용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전망 · 시사점

이번 연구는 100년 이상 유지되어 온 정유 공정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분리막 기반의 '분자 정유' 방식이 상용화될 경우, 정유·석유화학 산업 전반에서 에너지 비용과 탄소 배출량을 동시에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업 관점에서는 특히 탄소 배출 규제가 강화되는 국제 환경 속에서 정유 공정의 탈탄소화 수단으로 주목할 만합니다. 에너지 다소비 업종인 정유·석유화학 기업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규제 대응 비용 절감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학술 연구 단계이며, 실제 산업 설비에 적용하기까지는 파일럿 실증, 내구성 검증, 대규모 코팅 공정 확립 등 추가적인 기술 개발과 상용화 단계가 필요합니다. 관련 분리막 소재·공정 기업 및 정유사는 기술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향후 기술이전·공동연구 기회를 검토하는 것이 유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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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종류
브리핑
원문 일자
202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