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고구마 안정 생산, '아주심기' 전후 철저한 관리가 핵심
- 부처
- 농촌진흥청
- 발행일
- 2026-03-25
- 소스
- pressrelease
원문 보기 (korea.kr)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문
농촌진흥청 ( 청장 이승돈 ) 은 본격적인 고구마 아주심기 시기를 맞아 최근 빈번해진 이상기상 피해를 예방하고 , 안정적 수확을 위한 단계별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
최근 잦은 저온 현상과 집중 호우 , 고온 건조 등 기상 변화로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아주심기 전후 세심한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
( 모 준비 ) 병에 걸리지 않고 마디가 굵은 튼튼한 모를 골라야 한다 . 기온이나 토양 수분이 알맞지 않다면 , 바로 심기보다는 음지에서 3~5 일간 보관하여 단단하게 만드는 ( 경화 ) 것이 좋다 . 이 과정을 거치면 초기 활착과 생육이 훨씬 유리해진다 .
( 아주심기 시기 ) 적정 시기는 지역별 서리 시기와 지온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한다 . 지온이 15 도 ( ℃ ) 미만일 경우 덩이뿌리 ( 괴근 ) 형성이 불량해지고 생육이 지연되며 , 특히 모가 서리를 맞으면 고사할 위험이 크다 . 남부 지역 조기재배를 기준으로 ' 호풍미 ' 는 4 월 상순 , ' 진율미 ' 는 4 월 중순 , ' 소담미 ' 는 4 월 하순 이후에 심는다 .
( 아주심기 방법 ) 기온이 낮은 저온기에는 두둑에 모를 먼저 심고 비닐을 덮으면 지온을 유지해 초기 활착을 돕고 저온 피해를 줄일 수 있다 . 반면 기온이 충분히 올라간 5 월 중순부터는 비닐을 먼저 씌운 뒤 모를 심는다 .
( 병해 관리 ) 재배 중에는 적절한 수분 관리와 함께 병해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 .
덩굴쪼김병 = 고온 건조 시에 감염되며 잎이 노랗게 변하고 생장이 나빠진다 . 적절한 물대기로 토양 건조를 막고 , 발병 시 병든 식물체를 즉시 제거한 뒤 아족시스트로빈 액상수화제 등 등록 약제를 처리한다 .
덩이줄기썩음병 = 생육 중기부터 감염되며 수확기에 식물체가 고사하거나 덩이뿌리 ( 괴근 ) 에서 싹이 나는 등 상품성이 떨어진다 . 아주심기 전 모를 베노밀 수화제 등 등록 약제에 담가 소독한 뒤 심는 것이 병 예방에 효과 적이다 . 재배 중 병의 징후가 보이면 즉시 식물체를 제거한다 . 비교적 병에 강한 ' 호풍미 ' 품종을 선택하는 것도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
고구마 재배와 관련된 등록 살균제 정보는 농촌진흥청 ' 농약안전정보시스템 (https://psis.rda.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농촌진흥청 소득식량작물연구소 한선경 소장은 " 안정적인 고구마 생산은 단계별 관리 요령을 얼마나 잘 준수하느냐에 달려있다 ." 라며 , "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기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 병해 관리 요령 등을 전파해 고구마 안정 생산을 지원하겠다 ." 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