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농촌진흥청, 노지 월동작물 생육 점검…기술지원 방안 논의
- 부처
- 농촌진흥청
- 발행일
- 2026-03-25
- 소스
- pressrelease
원문 보기 (korea.kr)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문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3 월 20 일 전라남도 무안군 마늘 · 양파 , 함평군 맥류 ( 보리 밀 ) 재배단지를 각각 방문해 월동 후 생육 상황을 점검했다 .
이 자리에서 봄철 이상저온 · 가뭄 등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안정 생산을 위한 기술 수요를 청취했다 . 또한 , 작물별 병해충 발생에 대비한 관내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원 대책을 검토했다 .
이 청장은 " 마늘 · 양파 안정 생산을 위해 주산지 시군 대상 기술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 라며 " 농가에서도 생육기 적정 웃거름 시비 , 예방적 방제 등 재배 관리에 힘써 달라 ." 라고 당부했다 .
이어 함평군으로 이동해 고기능성 겉보리 신품종인 ' 베타헬스 ' 시범 재배 현장과 밀 생산단지를 찾아 생육 상황을 살폈다 . 국립식량과학원이 2023 년 육성한 ' 베타헬스 ' 는 베타글루칸 * 함량 (14.2%) 이 국내 육성 보리 품종 중 가장 높다 . 10 아르 (a) 당 수확량은 511kg 이고 , 쓰러짐과 추위에 강하다 .
* 베타글루칸 :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섭취 후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 당뇨 예방에 도움을 주는 기능 성분임
이 청장은 잎 , 줄기 , 뿌리 등 영양 기관이 비약적으로 커지는 신장기에 수분 · 양분 부족으로 생육 부진이 나타나지 않게 철저한 재배 관리를 강조하고 , 현장 지도체계를 점검했다 .
이 자리에서 " 식생활 변화로 밀 소비량이 증가하고 , 맥주 제조 , 식품 가공 , 사료용으로 보리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 라며 " 맥류 안정 생산과 가공 활성화 시범 사업을 통해 국내산 맥류 소비 확대 기반을 조성하고 , 수입 의존도를 단계적으로 낮춰 자급률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 ." 라고 전했다 .
농촌진흥청은 올해부터 신규 추진하는 ' 맥류 생산 · 가공 활성화 시범 ' 사업을 통해 익산시 , 함평군 , 밀양시 , 제주시 4 개소에 신품종 생산단지를 조성하고 , 지역특화 가공 제품 생산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
한편 , 마늘 · 양파는 3 월에 잎과 줄기를 충분히 확보해야 4 월 이후 생육이 원 활하고 , 안정적인 수량을 확보할 수 있다 . 특히 수분 · 양분 요구량이 급증하는 시기이므로 , 짚 , 왕겨 등을 덮어 토양수분 증발을 줄이고 피복 비닐이 바람에 날려 찢기지 않도록 흙으로 덮어준다 .
강수량이 적었거나 토양이 건조한 지역에서는 관수시설을 활용해 따뜻한 날 오전에 물을 공급한다 . 고랑에 직접 물을 줄 때는 물 댄 후 1~2 시간 뒤 물을 빼 준다 .
메마른 토양에 웃거름을 줄 때는 비료를 물에 희석 ( 관비재배 ) 해 주고 , 생육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요소 0.2% 액을 잎에 뿌려 응급조치한다 . 또한 , 마늘 · 양파에 주로 발생하는 노균병 , 잎마름병 등의 예방 약제도 살포한다 .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