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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과수 꽃, 최근 10년 평균보다 늦게 필 전망' 기상 변동 주의

부처
농촌진흥청
발행일
2026-03-25
소스
pressrelease
원문 보기 (korea.kr)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문

농촌진흥청 ( 청장 이승돈 ) 은 올해 과일나무 꽃 ' 만개 ( 滿開 ) 시기 * ' 를 사과는 최근 10 년 평균보다 1 ∼ 8 일 늦고 , 배는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 농가 에서는 지역별 기온 차이와 최근 큰 기상 변동성을 고려해 나무를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 * 과일나무 만개 시기는 꽃이 70~80% 활짝 핀 정도를 의미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1 월 1 일부터 3 월 11 일까지의 기상 자료를 바탕 으로 자체 개발한 △ 사과 △ 배 △ 복숭아의 생물계절 예측 모형 * 을 적용해 분석했 다 . ** * 생물계절 예측 모형 : 휴면타파 ( 잠 깨는 ) 예상 시점 이후 발육속도 환산값을 이용해 예측 ** 이후 기상 상황에 따라 실제 꽃 피는 시기까지의 발육속도는 달라질 수 있음 그 결과 , 전국적으로 꽃이 활짝 피는 시기는 사과 ' 후지 ' 4 월 20 ∼ 29 일 , 배 ' 신고 ' 와 복숭아 ' 유명 ' 은 4 월 8 ∼ 18 일로 전망됐다 . 품목에 따라 지역별로 세분화하면 , 사과 ' 후지 ' 꽃이 활짝 피는 시기는 △ 대구 군위가 4 월 20 ∼ 22 일로 가장 빨랐고 △ 경남 거창 4 월 23 ∼ 25 일 △ 충북 충주 4 월 25 ∼ 27 일 △ 경북 청송은 4 월 27 ∼ 29 일 로 예상됐다 . 배 ' 신고 ' 꽃이 활짝 피는 시기는 △ 경남 진주가 4 월 6 ∼ 8 일로 가장 빨랐고 △ 전남 나주 4 월 10 ∼ 12 일 △ 충남 천안 4 월 14 ∼ 16 일 △ 경북 상주는 4 월 12 ∼ 14 일 로 나타났다 . 복숭아 ' 유명 ' 꽃이 활짝 피는 시기는 △ 전북 전주와 경북 청도가 4 월 8 ∼ 10 일로 가장 빨랐 고 △ 경기 이천 4 월 14 ∼ 16 일 △ 강원 춘천은 4 월 16 ∼ 18 일로 예측됐다 . 예상보다 꽃이 일찍 피거나 , 늦서리 , 갑작스러운 저온이 발생 하면 열매 달림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농가에서는 과수원 관리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늦서리나 저온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기상 예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 미세살수 ( 물 뿌림 ) 장치나 방상 팬 ( 서리방지 팬 ), 물 공급 ( 관수 ) 장비 등 재해 예방 시설을 사전 점검한다 . 특히 , 사과는 최근 몇 년간 개화기 저온 피해 사례가 있어 개화기 관리에 주의한다 . 저온 피해가 발생한 과수원은 꽃떨기 가운데 꽃 ( 중심화 ) 보다는 비교적 늦게 핀 옆쪽 꽃 ( 측화 ) 을 중심으로 인공수분을 하면 열매가 안정적 으로 달리는 데 도움이 된다 . 꽃가루 운반 곤충은 인공수분 7 ∼ 10 일 전 과수원에 방사한다 . 과수원에 핀 잡초 꽃을 미리 제거하면 곤충이 사과꽃 쪽으로 이동해 수분 효율을 높일 수 있다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옥현충 부장 직무대리는 " 최근 봄철마다 기온이 오르다가도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어 과수 개화기 관리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 라며 " 농가에서는 꽃 피는 시기와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저온 피해 예방 시설을 점검해 안정적인 열매 달림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 ." 라고 당부했다 .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