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옥수수 육종 현장 '디지털 전환'에 중앙-지방 협업 '결실'
- 부처
- 농촌진흥청
- 발행일
- 2026-03-25
- 소스
- pressrelease
원문 보기 (korea.kr)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문
농촌진흥청 ( 청장 이승돈 ) 국립농업과학원이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과 손잡고 ' 영상 기반 표현체 분석 기술 * ' 을 전수하며 옥수수 육종 현장의 디지털 전환 성과를 거뒀다 .
* 표현체 분석 기술 : 작물의 크기 , 모양 , 색깔 등 특징을 영상정보로 수치화 · 정량화해 품종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디지털 육종의 핵심기술
국립농업과학원은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과 협업해 기존 옥수수 육종가가 일일이 수작업으로 하던 옥수수 이삭과 종자 형질 조사 방식을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했 다 .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옥수수연구소의 옥수수 전용 운반 장치 ( 컨베이어 ) 에 ' 영상 기반 표현체 분석 기술 ' 에 필요한 ' 이미지 촬영기 ' 와 ' 분석 소프트웨어 ' 를 설치하고 , 현장 실증을 거쳐 옥수수 형질 대량분석 체계를 구축했다 .
이 기술로 옥수수 이삭과 종자를 실시간으로 촬영해 이삭과 종자의 면적 , 길이 , 폭뿐만 아니라 색상까지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 영상으로 측정한 정밀 데이터는 측정자마다 달랐던 조사 기준을 표준화해 결과 신뢰성을 높인다 .
현장 실증 결과 , 수작업으로 4 시간 걸리던 종자 100 알의 형질 분석이 이 기술로는 30 분 내로 끝나 노동력은 65%, 육종에 걸리는 시간은 40%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연구진은 이 기술을 적용해 쌓인 데이터를 품종 개발 중 교배 자원으로 쓰이는 옥수수 계통들의 유전체 해독 정보와 결합해 활용할 계획이다 . 이를 통해 작물의 유전자 정보와 실제 나타나는 표현체 정보를 통합 관리해 우수 품종 선발에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된다 .
국립농업과학원은 이번 성과를 확산하고자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3 월 17 일 ' 디지털 육종 기술 교류 및 협력 공동연수회 ' 를 연다 . 이 자 리에서 옥수수 종자 · 이삭의 형태 , 색상 등 디지털 표현형 분석 기술과 유전체 데이터 활용 육종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을 공유한다 . 또한 지역 육종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협력 사항도 논의할 계획이다 .
농촌진흥청 디지털육종지원과 권수진 과장은 " 중앙과 지방의 협업으로 육종 현장에서 꼭 필요한 기술을 빠르게 보급할 수 있었다 ." 라며 , " 옥수수 신품종 개발에 활용해 육종 정확도와 속도를 높이고 , 우리 옥수수의 세계 경쟁력을 강화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 ." 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