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농촌진흥청, 마늘 수확 '농업인 체감 기술' 보급에 속도 내
- 부처
- 농촌진흥청
- 발행일
- 2026-06-09
- 소스
- pressrelease
원문 보기 (korea.kr)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문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6 월 8 일 경북 영천의 마늘 수확 현장을 방문해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마늘 수확 기계화 기술 시범사업 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 현장 적용 효과를 공유했다 .
이날 현장에서는 영천시농업기술센터가 영천시 마늘 산업 현황을 보고한 데 이어 농촌진흥청이 마늘 무멀칭 재배 기술 , 마늘 수확 기계화 기술 등을 소개했다 . 또한 , 줄기절단기 , 굴취수확기 , 자주식 승용 마늘 수집기 등 마늘 재배용 농기계 연 · 전시회를 마련해 지역 마늘 재배 농업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
이승돈 청장은 " 농업인의 노동 부담을 덜고 생산비 저감 기술을 꾸준히 개 발하고 있는 농촌진흥청은 실제 농가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기술을 고도화해 농업인이 체감하고 현장에서 상용화하는 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말했다 .
현재 마늘 재배에 투입되는 노동력은 10 아르 (a) 당 52 시간이며 , 이 중 수확 작업에만 33 시간 (63.5%) 이 소요돼 인력 의존도가 높다 .
이에 농촌진흥청은 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상황을 타개할 대안으로 마늘 수확 기계화 모형을 개발하고 , 2025 년부터 작업 효율을 높일 무멀칭 재배 기술을 고도화해 왔다 .
기존 무멀칭 재배의 한계인 수량성 감소와 잡초 관리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재식 밀도 설정부터 정밀 관수와 시비 , 체계적인 잡초 관리까지 전 과정 노동력 절감 재배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
또한 , 굴취 수확기로 캐낸 마늘을 톤백 , 철망 팰릿에 자동으로 담는 ' 승용형 마늘 수집기 ' 를 개발해 올해부터 시범사업으로 보급 중이다 . 승용형 마늘 수집기로 10 아르 밭을 작업하는 데 0.8 시간이 드는데 , 사람이 같은 시간 내 같은 면적을 작업하려면 17 명이나 필요해 노동력 효율이 월등히 좋은 편이다 .
이날 현장에 자리한 마늘 재배 농업인은 " 마늘 수확 전 과정 기계화 기술을 도입하면 , 농번기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다 ." 라며 신속한 현장 보급을 희망했다 .
이 청장은 영농 현장 방문을 마친 뒤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있는 치유농장에서 여성농업인 학습단체인 한국생활개선연합회 중앙 , 경북 , 포항 지도부를 만나 농업 · 농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이 자리에서 농촌진흥청과 여성농업인 학습단체 간 소통 기회를 넓히자는 데 뜻을 같이하고 ,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
이 청장은 " 한국생활개선연합회가 농촌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점에 감사드린다 ." 라며 " 앞으로도 농업의 가치 확산에 적극적인 참여와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 ." 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