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기후변화 대응, 폭염·가뭄 강한 배추 자원 선발한다
- 부처
- 농촌진흥청
- 발행일
- 2026-06-04
- 소스
- pressrelease
원문 보기 (korea.kr)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문
농촌진흥청 ( 청장 이승돈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은 6 월 2 일 본원에서 관련 기관과 종자회사 등 배추 육종 전문가 약 30 명이 참석 한 가운데 ' 배추 고온 · 가뭄 견딤성 ( 내서 · 내건성 ) 현장 평가회와 학술 토론회 ( 세미나 )' 를 연다 .
이번 행사는 고온 · 가뭄 등 열악한 기후 환경에서도 안정 적으로 자라는 배추 우수 계통을 선발하고 ,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
먼저 , 토론회 ( 세미나 ) 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배추 육종 소재 개발과 영상 기반 조기 진단 기술 등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한 배추 연구 성과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
국립농업과학원 김범기 연구관이 ' 배추의 가뭄 저항성과 기능성 증진 소재 개발 성과 ' 에 대해 소개하고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윤효인 연구사가 ' 배추 잎 끝마름 증상 ( 팁번 ) 원인 구명과 영상 기반 조기 진단 기술 개발 ' 을 주제로 발표 한다 .
또한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진희 연구사가 고온 · 가뭄 견딤성이 우수한 ( 내서 · 내건성 ) 배추 자원 선발 과정과 후보 자원의 특성을 설명하고 , 평가 기준을 공유한다 .
이후 참석자들은 시험 재배지로 이동해 배추 자원들을 직접 살펴보고 유망 소재를 공동 선발하는 방식으로 현장 평가를 진행한다 .
올해 평가 대상 자원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선발 계통을 비롯해 , 국내외 도입 · 시판 품종 , 세계채소센터에서 도입한 자원 등 총 202 점이다 .
이 가운데 배추 ' 에프큐 (FQ)155' 는 속잎이 빨리 차 ( 조기 결구성 ) 늦봄 , 여름 작형 재배 불안에 대응할 수 있는 계통으로 , 평가회에서 3 년 이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 에프시 (FC)69' 는 고온과 가뭄 스트레스 실험에서 탁월한 저항성을 보여 8~9 월 가을배추 아주심기 시기 피해 대응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평가회에서 선발한 우수 자원을 대상으로 6 월 중 품종화 가능성을 심의한 뒤 , 단계적으로 보급에 나설 계획이다 . 아울러 , 태백 등 고랭지 지역에서 2 차 현장 평가회를 열어 기후 위기 대응형 배추 보급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기초기반과 최학순 과장은 " 기후 변화 대응 배추 품종 개발은 민간 육종 현장과 소비자 수요에 부응하고 , 안정적인 배추 수급을 뒷받침하는 핵심 과제 " 라며 , " 관련 기관 , 종자회사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개방형 연구 기반을 더 확대해 나가겠다 ." 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