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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돼지 고온 피해 최소화 "돈사 맞춤형 사전 점검 하세요"

부처
농촌진흥청
발행일
2026-05-24
소스
pressrelease
원문 보기 (korea.kr)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문

농촌진흥청 ( 청장 이승돈 ) 은 올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에 대비해 돼지 생산성 저하와 폐사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돈사 형태별 사전 점검 요령을 제시했다 .   돼지 사육시설 ( 돈사 ) 은 구조와 환기 방식에 따라 외부 공기를 기계로 조절하는 밀폐형 돈사 ( 무창돈사 ), 자연 바람을 주로 이용하는 개방형 돈사 ( 윈치돈사 ) 로 나뉜다 .   밀폐형 돈사는 환기팬 , 입기구 , 냉각판 ( 쿨링패드 ), 안개분무장치 등 냉방시설이 정상 작동하는지 미리 점검한다 . 특히 환기량이 부족하면 돈사 내부가 열과 습기로 채워져 고온 스트레스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공기 흐름과 돈방별 온도 차이도 함께 확인해야 한다 .   냉방시설을 점검할 때는 냉각판에 물 공급 상태와 오염 및 누수 여부를 확인하고 , 안개분무장치 분사구 ( 노즐 ) 가 막히지 않았는지 살핀다 . 또한 에어컨과 냉풍 장치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을 제거하고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한다 .   개방형 돈사 ( 윈치돈사 ) 는 외부 기온의 영향을 직접 받기 때문에 차광과 지붕 복사열 저감 , 공기 흐름 확보가 중요하다 . 커튼 형태의 측면 개폐 장치 ( 윈치커튼 ) 상태를 확인하고 , 필요하면 차광막이나 지붕 물뿌리개 ( 스프링클러 ) 를 활용해 돈사 내부 온도 상승을 막아야 한다 .   평소 시설이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커튼이 찢어지거나 틈새가 생긴 곳은 보수한다 . 돈사 주변 장애물을 정리하고 송풍팬이나 순환팬을 활용해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한다 .   한편 , 고온 스트레스를 받은 돼지는 물 섭취량이 평소보다 많아지므로 , 충분한 음수 공급이 필수다 . 국립축산과학원에 따르면 체중 47~100kg 비육돈은 하루 7~12 리터 , 포유모돈은 하루 20~30 리터 정도 물을 마신다 . 따 라서 급수기 수압과 물 배출량 , 급수라인 위생 상태를 미리 점검하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   이밖에 비상 발전기와 자동전환장치 상태를 확인하고 , 누전차단기와 노후 전선 등 전기 시설도 사전에 점검 · 보수한다 .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양돈과 김시동 과장은 " 땀샘이 거의 발달하지 않은 돼지는 몸 안 열을 밖으로 내보내는 능력이 저조해 고온 환경이 지 속되면 사료 섭취량이나 번식 능력 감소 등을 초래한다 ." 라며 " 돈사 형태와 관계없이 전기 · 사료 · 음수 시설도 미리 점검해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해야 한다 " 라고 강조했다 .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