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온실에 바르는 햇빛차단제, '차광도포제'로 고온기 더위 식히세요
- 부처
- 농촌진흥청
- 발행일
- 2026-05-20
- 소스
- pressrelease
원문 보기 (korea.kr)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문
농촌진흥청 ( 청장 이승돈 ) 은 여름철 더위와 냉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설원예 농가를 돕기 위해 고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차광도포제 활용 기술을 제시했다 .
여름철 온실은 강한 햇빛과 높은 기온으로 작물이 잘 자라지 못하고 , 열매가 제대로 맺히지 않거나 생육에 이상이 생기기 쉽다 .
이때 온실 피복재 겉면에 차광도포제를 발라주면 햇빛 유입량을 줄여 내부 기온 상승을 억제할 수 있다 .
농촌진흥청이 민간과 개발한 국산 차광도포제 * 효과 실험 결과 , 도포제가 원적외선을 13~49% 줄이는 효과가 있어 차광하지 않았을 때보다 온실 내부 기온을 2~4 도 ( ℃ )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
* 석회 , 전분 등 친환경 조성물이 주성분 , 2015 년 개발
차광도포제 18kg 1 통으로는 약 990~1,650 ㎡ 를 처리할 수 있다 . 특히 수입 제품 (25~40 만 원 ) 보다 가격이 약 10~25 만 원 저렴하고 , 흑색 차광망 설치 * 와 비교하면 비용을 70% 이상 아낄 수 있다 .
* 흑색 차광망 고정 차광 시
차광도포제는 동력분무기나 무인기 ( 드론 ) 를 이용해 온실 피복재 외부에 고르게 뿌려 주면 된다 . 차광률은 차광도포제와 물의 희석 비율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데 , 도포제와 물 비율이 1:4 이면 차광률 50%, 1:7 일 때는 30%, 1:10 일 때 15% 정도 된다 .
차광도포제를 뿌린 뒤 2 개월이 지나면 빗물에 의해 서서히 제거돼 문제가 되지 않지만 , 일부 남아 있다면 동력분무기를 이용 해 따로 씻어내야 한다 * . 또한 , 도포제는 5~6 월쯤 살포하는데 , 장마기 이후 뿌릴 때는 도포제 성 분이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희석배수를 높이거나 따로 세척 작업을 하는 것이 좋다 .
* 고온기 이후에도 도포제가 남아 있으면 일사량이 부족한 시기에 작물 생육이 저하될 수 있음
아울러 , 작물 생육 초기에는 과도한 차광으로 생육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작물 종류 , 재배 시기에 따라 희석배수를 조절해야 한다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 유인호 소장은 " 국제 정세 불안과 고온기 폭염으로 인해 시설원예 농가의 냉방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차광도포제는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고온 대응 기술이다 ." 라며 , " 농가에서는 차광도포제 사용 방법과 주의 사항을 충분히 숙지해 고온기 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길 바란다 ." 라고 전했다 .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