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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콩 생육 초기 병해충, 이렇게 관리하세요!

부처
농촌진흥청
발행일
2026-05-20
소스
pressrelease
원문 보기 (korea.kr)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문

농촌진흥청 ( 청장 이승돈 ) 은 본격적인 콩 재배 시기를 맞아 생육 초기 발생하기 쉬운 주요 병해충을 소개하고 , 충실한 종자 고르기와 생육 시기별 정밀 예찰을 기반으로 한 적기 방제와 관리를 당부했다 .   ( 종자 선별 ) 주요 종자 전염병에는 자주무늬병 , 바이러스병 , 미라병 등이 있다 . 종자를 선별할 때는 깨끗하고 건전한 종자를 고른다 . 노린재 피해를 본 종자는 품질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종자 전염병 피해를 줄이려면 , 파종 전 베노밀 · 티람 수화제 등 종자소독제를 골고루 묻힌 뒤 심는다 .   ( 병 관리 ) 최근 고온 ․ 다습하고 잦은 비 등 기상 변화로 병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 올해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많은 강수량이 예상돼 고온 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운 역병 , 시들음병 , 뿌리썩음병 , 모잘록병 등에 대한 철저한 주의가 요구된다 . 고온 환경에서 토양이 과습하면 역병 , 뿌리썩음병이 발생하기 쉽고 , 반대로 토양이 건조하면 균핵마름병 등이 돌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의한다 .   역병 = 식물체가 누렇게 변하면서 시들고 , 뿌리와 흙에 닿은 줄기는 검게 변하며 썩는다 . 병 발생을 줄이려면 , 밀식을 피하고 재배지 내 통기를 좋게 한다 . 또한 , 물길을 정비해 물 빠짐을 좋게 하고 재배지가 침수되지 않도록 관리한다 . 사이아조파미드 액상수화제나 디메토모르프 수화제 등 등록된 약제를 활용해 적기 방제한다 . 시들음병 = 줄기와 뿌리에서 발생하며 , 감염된 식물체는 잎이 누렇게 되고 식물체 전체가 시든다 . 이어짓기 시 심하게 발생하며 , 가물 때 병 진전 속도가 빨라진다 . ( 해충 관리 ) 생육 초기에는 나방류와 진딧물류 등이 주로 발생해 어린잎을 가해해 광합성 효율을 떨어뜨린다 . 적기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   나방류 = 거세미나방은 5~6 월에 지표면 부근의 줄기를 갉아 식물체를 꺾 어지게 하고 뿌리에 큰 피해를 준다 . 담배거세미나방과 파밤나방은 어린잎을 갉아 먹어 생육을 저해한다 . 특히 담배거세미나방은 연 4~5 회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 애벌레가 커질수록 방제가 어려우므로 , 어린 시기에 약제를 뿌 려야 한다 . 인독사카브 , 루페뉴론 등 등록 약제를 7~10 일 간격으로 줄기와 잎 전면에 뿌려 방제한다 .   총채벌레류 = 총채벌레는 크기가 1~2mm 로 매우 작아 맨눈으로 보기가 어렵고 , 바이러스병을 옮겨 2 차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 . 주로 상위엽을 흡즙해 백색 반점을 남기거나 잎이 말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 생육 초기에 피해가 심하면 식물체가 크지 못하고 위축된다 . 에마멕틴벤조에이트 , 클로르페나피르 등 약제를 살포해 방제한다 .   진딧물류 = 어린잎이나 줄기 뒷면에서 영양분을 흡즙해 잎 말림이나 황화현상을 일으키며 , 심할 경우 이삭까지 번져 작물을 고사시킨다 . 특히 , 바이러스병을 옮기므로 초기에 플로니카미드 , 티아클로프리드 등 등록 약제로 방제한다 .   병해충 방제 시에는 반드시 해당 작목에 등록된 약제를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뿌려야 한다 .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PLS) 를 준수하고 농약안전정보시스템 (https://psis.rda.go.kr) 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해 농약잔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농촌진흥청 스마트생산기술과 고지연 과장은 " 콩 안정 생산을 위해서는 생육 초기부터 병해충 관리가 필수 " 라며 " 종자소독 , 토양처리 살충제 등을 통해 초기 피해를 낮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