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세상에 없던 기술에 도전하는 혁신도전 R&D, 산업화 단계로 확장
- 부처
- 산업통상부
- 발행일
- 2026-05-19
- 소스
- press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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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세상에 없던 기술에 도전하는
혁신도전 R&D, 산업화 단계로 확장
- 알키미스트 혁신기술 라운드테이블 개최 -
- 혁신도전 R&D 주요 성과와 사업화 연계방안 논의 -
산업통상부 ( 장관 김정관 , 이하 산업부 ) 는 5 월 19 일 ( 화 ) 대한상공회의소에서 「 알키미스트 혁신기술 라운드테이블 」 을 개최하였다 . 이번 행사에는 서울대 , 포항공대 등 혁신도전형 R&D 를 수행 중인 주요 대학 · 연구기관 관계자 100 여 명이 참석하여 , 혁신도전 R&D 주요 성과와 사업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
* 알키미스트 : 연금술사들의 금을 만드는 데에는 실패했지만 새로운 물질 발견으로 이어진 것에 착안 , 실패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혁신적 성과를 추구한다는 의미
혁신도전 R&D 의 추진 경과
혁신도전형 R&D 는 실패 위험이 있더라도 성공할 경우 산업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고위험 · 고난도 기술에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연구개발이다 . 산업부는 이를 위해 연구 목표와 내용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 도전적 연구를 장려하는 과정 중심의 평가 · 관리 방식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
대표 사업인 「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 는 기존 방식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고난도 기술에 도전하여 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핵심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추진되어 왔으며 , 후속사업인 「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 」 는 알키미스트의 도전성을 계승하면서도 실증 , 생산공정 , 초기 시장 창출 등 사업화 단계까지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
* 알키미스트프로젝트 ('22-'31) : 총사업비 4,132 억원 ( 국비 3,742 억원 ), '26 년 568 억원
미래판기술프로젝트 ('25-'35) : 총사업비 3,026 억원 ( 국비 2,726 억원 ), '26 년 40.3 억원
「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 사업 성과
올해는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의 초기 테마들이 기술개발 단계를 넘어 사업화 준비 단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시점이다 . '20 년 1 차 테마로 선정되어 총 7 년간 지원해 온 4 개 테마는 금년도 본연구 종료를 앞두고 핵심 기술의 완성도를 높여 왔다 .
❶ ' 아티피셜 에코 푸드 ' 는 가축을 사육하지 않고 동물 세포를 배양해 실제 고기와 유사한 식품을 만드는 인공배양육 생산기술이다 . 세포주 · 배양액 · 지지체 · 배양공정 등 대량생산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 시식 가능한 배양육 제품을 구현하는 등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 . 특히 참여기업의 파일럿 생산시설 구축과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실제 생산과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 향후 인공 배양육은 식량수급 불안 , 환경 부담 , 가축 전염병 등 미래 먹거리 문제에 대응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❷ ' 면역거부반응이 없는 소프트 임플란트 ' 는 줄기세포와 생체재료를 활용해 이식 시 거부반응을 줄이고 , 손상된 장기 기능을 보완 · 대체하는 인공장기 기술이다 . 실험실 수준의 작은 세포조직을 넘어 , 실제 이식 가능성을 고려한 세계 최대 부피의 간 기능 모사 구조체를 구현하고 , 토끼 대상 동물실험까지 완료 했다 . 향후 안전성 검증과 인체 적용 절차를 거쳐 장기이식 대기와 면역거부 반응 문제를 완화하고 , 장기 기능을 보완 · 대체하는 인공장기 분야의 새로운 시장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❸ 'Brain to X' 는 뇌 신호를 활용해 외부기기를 제어하거나 사람 간 의사 소통을 돕는 뇌파 기반 소통 · 제어 기술이다 . 세계 선도 연구그룹들이 경쟁 중인 고난도 분야로 , 뇌에서 언어 정보를 추출해 음성으로 복원하고 , 전기 자극을 통해 음성 정보를 다시 전달하는 완전이식형 신경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구현했다 . 국내 최초로 인체 대상 실험 4 명을 완료했으며 , 향후 규제심사와 사업화 절차를 거쳐 중증 마비 · 언어 장애 환자의 의사소통과 재활을 돕는 의료 기기 시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❹ 'AI 기반 초임계 소재 ' 는 AI 를 활용해 소재의 조성 · 공정 · 특성을 통합 설계함으로써 기존 소재의 성능 한계를 뛰어넘는 초고성능 소재를 개발하는 기술이다 . 대표적으로 중국 등 주요국도 확보 경쟁에 나서고 있는 2.4GPa 급 초고장력강 분야에서 , 기존 차량용 초고장력강 수준인 1.8GPa 를 뛰어넘는 2.4GPa 급 철강소재 개발 기술을 확보했다 . 고강도 소재를 적용하면 차체 두께와 무게를 줄이면서도 충돌 안전성을 높일 수 있어 , 향후 전기차 등 미래 모빌 리티 분야 활용이 기대된다 . 제조기업으로의 기술이전도 준비하고 있다 .
산업부는 향후 규제심사 , 기술이전 , 수요기업 연계 , 투자 및 후속연구 지원 등 과제별 산업화에 필요한 지원방안을 검토하여 , 이러한 기술개발의 성과가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산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혁신기술의 실증 · 시장진입까지 지원하는 「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 」 사업 착수
한편 , 새롭게 시작되는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를 통해 3 개 신규 테마인 ▲ 인공근육 전신구동 로봇 , ▲ PFAS-Free Transformation, ▲ End-to-End 3D 공간지능이 추진된다 . ' 인공근육 전신구동 로봇 ' 은 사람처럼 유연하고 정밀하게 움직이는 차세대 로봇 구현을 , 'PFAS-Free Transformation' 은 배터리 ·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 필요한 PFAS( 과불화화합물 ) 대체 소재 · 공정 개발을 , 'End-to-End 3D 공간지능 ' 은 다양한 공간정보를 AI 가 통합적으로 인식 · 판단 · 제어하는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
산업부는 이번에 선정된 3 개 테마를 향후 8 년간 지원하여 단순한 요소기술 개발을 넘어 실증과 시장진입까지 연계되는 도전적 기술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 아울러 내년에도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신규 테마 3 개를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
김성열 산업성장실장은 " 혁신도전형 R&D 는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고르는 사업이 아니라 , 성공했을 때 산업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기술에 먼저 도전하는 사업 " 이라며 , " 알키미스트 프로젝트의 성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를 통해 도전적 연구가 실제 시장과 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규제개선 , 투자연계 , 후속연구 등 전주기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