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한국 세계 최초 원전 해체 국제표준 제정 첫 단추를 꿰다
- 부처
- 산업통상부
- 발행일
- 2026-05-18
- 소스
- pressrelease
원문 보기 (korea.kr)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문
한국 세계 최초 원전 해체
국제표준 제정 첫 단추를 꿰다
- 세계 원전 해체 시장 선점을 목표로 공정별 9 종 시리즈 국제표준 개발 추진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 ( 원장 김대자 , 이하 국표원 ) 은 우리나라가 2023 년 6 월 국제표준화기구 (ISO) 에 세계 최초로 제안한 ' 원전 해체 ' 표준안이 3 년 여에 걸친 기술위원회 (TC 85, 원자력 ) 논의 끝에 미국 , 중국 , 일본 등 9 개 회원국 의 찬성을 얻어 신규작업표준안 (NP) 으로 최종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 승인된 표준안은 해체 과정의 기본이 되는 용어 정의부터 계획 수립 , 실행 ,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적용되는 일반 요건을 담고 있다 . 우리나라는 프로젝트 리더로서 표준 제정을 주도하게 되었으며 표준안은 금일 (5.19) 부터 각국의 의견 수렴을 시작하며 , 2027 년 12 월 국제표준 (IS) 제정 * 을 목표하고 있다 .
* 국제표준 제정 절차 : 신규작업표준안 (NP) → 작업반 초안 (WD) → 위원회안 (CD) → 국제표준안 (DIS) → 최종 국제표준안 (FDIS) → 국제표준 (IS) 발간
아울러 , 국표원은 해체 공정에 필요한 시설 · 부품의 방사성 오염 제거 및 철거 , 폐기물 관리 , 부지 복원 등 세부 기술을 다루는 9 종 * 의 국제표준도 순차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
* ① 원전 해체 계획 , ② 방사성 폐기물 관리 , ③ 시설 특성 분석 , ④ 안전성 평가 , ⑤ 해체 작업 관리 , ⑥ 방사성 오염 제거 및 철거 , ⑦ 방사선방호 · 모니터링 , ⑧ 해제 기준 적용 , ⑨ 부지 복원
특히 이번 표준화 작업에는 원자력 국제 안전 기준과의 정합성을 높이기 위해 국제원자력기구 (IAEA) 의 전문가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국제표준이 향후 세계 원전 해체 산업 * 의 실질적인 기준으로 활용 되어 ,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 원전 해체 시장 규모 : IAEA 에 따르면 2050 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400 기 이상의 원전이 해체될 예정이며 , 약 500 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
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장은 " 우리나라는 그간 원전 건설과 운영에 있어 국제 기준을 받아들이는 입장이었으나 , 금번 표준안 제정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해체 분야 국제표준을 선도하는 위치에 서게 된 것은 의미 있는 진전 " 이라며 , "K- 원전의 수출 경쟁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ISO 뿐만 아니라 ASME( 미국 기계학회 ) 등의 사실상 표준 제정도 주도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