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에너지 줄이고 고온 피해 예방 '농업시설 냉방 기술' 소개
- 부처
- 농촌진흥청
- 발행일
- 2026-05-14
- 소스
- pressrelease
원문 보기 (korea.kr)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문
농촌진흥청 ( 청장 이승돈 ) 은 최근 중동발 위기로 인한 에너지 수급 불안정과 이상고온 , 여름철 불볕더위로 냉방 에너지 수요가 급증할 것을 예상해 ' 농업 시설 냉방 기술 ' 12 가지를 소개하고 , 농가 여건에 맞게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
온실 내부 온도가 급상승하면 작물은 광합성 저하 , 호흡 과다 , 수분 스트레스 등으로 수정이 잘되지 않거나 조기 노화하는 등 생태적 피해를 본다 . 이는 생산량 저하로 이어져 농가 소득 불안정을 초래하기도 한다 . 본격적으로 기온이 오르는 5 월부터는 고온 현상에 대비해야 한다 .
농촌진흥청이 소개하는 에너지 비용은 줄이면서 작물의 고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은 다음과 같다 .
기술
개요
효과
딸기 부분냉난방
작물의 온도민감부만을 집중적으로 냉방하는 기술로 주로 여름딸기에 적용됨
∘ 7 ∼ 8 월에 무처리 대비 관부 온도를 3 ℃ 를 낮춰 일평균 19 ∼ 24 ℃ 를 유지
∘ 8 ∼ 9 월 수량이 무처리구 대비 평균 25% 증가함
고효율 양액 냉각기
소형탱크를 우선 냉각해 관행보다 50% 용량의 냉각기로 더 정밀한
양액 온도조절 가능
∘ 고온기 근권부 온도는 관행보다 14 ℃ 낮은 20 ∼ 25 ℃ 를 유지 ( 상추 )
∘ 고온기 상추 뿌리 활력 70%, 뿌리 길이 120% 증가로 수확량 40% 증가
에너지모니터링 시스템 ' 젬스 '
온실 내 환경 설비별 에너지 소비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해 에너지 소비 현황 정보를 제공
∘ 외기온과 에너지 소비량을 감안하여 10% 비용 절감
공기열 히트펌프
외부 공기로부터 열에너지를 흡수하거나 방출해 냉방수 또는
냉풍을 생산
∘ 디젤 대비 약 50% 비용 절감
∘ 여름딸기 뿌리 · 관부 2~5 ℃ 저감
∘ 수량 최대 30% 증대
지열 히트펌프
연중 15 ℃ 내외로 유지되는 지하수 , 지열로 에너지를 얻어 냉방에 이용
∘ 기타 화석연료 시스템보다 운영비는 50% 이상 절감 , 에너지 사용량은 25.5% 절감
수직 확산형 순환팬
작물 군락에 적정한 기류를 조성 , 고온기 온실 환기에 활용할 수 있음
∘ 자연환기 대비 4.5 ℃ , 관행 수평형 순환팬 대비 2 ℃ 낮아짐
∘ 고온기 토마토 생산량 7% 증가
풍향 가변형 공기 순환팬
운용 목적에 따라 팬의 방향을 자동으로 변경 가능한 공기순환팬
∘ 고온기 순환팬 ( 상방향 )+ 환기팬 운용 시 , 온실 내 온도 최대 6.4 ℃ 강하
온실 외부 차광
온실 피복재 위로 약 50~60cm 거리를 두고 차광막을 설치
∘ 7, 8 월 가장 뜨거운 낮 (11~16 시 ), 외부 기온 대비 최대 9.2 ℃ 하락 효과
포그 냉방
안개처럼 미세 물 입자를 분무해 주변
공기의 열을 흡수 , 온도를 낮추는 증발냉각원리를 이용
∘ 고온기 차광 ( 차광률 35%) 한 온실 기온이 38 ℃ 일 때 포그 냉방으로 차광하지 않고 32 ℃ 이하 유지
차광 도포제
온실 외부에 뿌려 도막을 형성 , 온실 내부로 유입되는 일사량을 감소
∘ 딸기 온실 적용 시 온실 내부 기온 2 ∼ 3 ℃ , 잎 표면 온도 1.1 ∼ 1.4 ℃ 하강함
무창 육계사 냉난방 부하 자가 진단 기술
지역 , 건물 배치 방향 , 시설 규격 , 단열 특성을 반영한 에너지 부하를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웹 기반 서비스
∘ 에너지 효율적 이용으로 2% 절감 시 6.4 억 경제적 이득 , 5% 절감 시 16.0 억 효과
계사 음용수 냉각 시스템
저온의 음용수를 공급해 더위
스트레스를 경감시키는 효율적 사양관리 방법
∘ 고온기 육계사 적용 시 관행 대비 폐사율 84% 감소 , 4 주간 체중 359g/ 수 증대
농촌진흥청은 기술을 소개하는 소책자를 제작해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에 배포했다 . 소책자는 농촌진흥청 농사로 (nongsaro.go.kr ), 농업과학도서관 ( lib.rda.go.kr)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아울러 고온기 온실 , 축사 온도 관리와 관련한 현장 맞춤형 냉방 에너지 기술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
농촌진흥청 스마트팜개발과 이시영 과장은 " 농가에서는 현장 여건에 맞는 최적의 냉방 기술을 선택해 고온기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길 바란다 ." 라며 , " 앞으로도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는 스마트농업 기술 개발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