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콩 안정 생산 '파종 전 핵심 준비 요령' 소개
- 부처
- 농촌진흥청
- 발행일
- 2026-05-14
- 소스
- pressrelease
원문 보기 (korea.kr)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문
농촌진흥청 ( 청장 이승돈 ) 은 본격적인 콩 심는 시기를 맞아 종자 준비부터 심기까지 단계별 핵심 요령을 소개했다 .
콩 수확량은 초기 싹이 올라오는 비율 ( 입모율 ) 과 장마철 물 관리로 결정된다 .
▲ 종자 준비 = 농가에서는 재배 순서 ( 작부체계 ) 에 적합한 품종을 선택한다 . 먼저 심은 작물의 재배 기간이 길면 올콩을 , 짧으면 수량 확보가 유리한 중만생종을 선택하며 , 10 아르 (300 평 ) 당 중만생종 기준 약 5kg 의 종자를 준비한다 .
▲ 종자 발아력 검정 및 소독 = 자가채종 시에는 콩 심기 전 , 종자 100 알 정도를 따뜻한 곳에서 3~5 일간 관찰하는 발아시험을 통해 종자 활력을 확인한다 . 발아율이 90% 미만이면 , 종자 양을 늘려 빈 포기 ( 결주 ) 발생을 방지한다 . 베노밀 · 티람 수화제 등 소독제를 종자 무게의 0.4~0.5% 비율로 처리해 병해충을 예방한다 . 특히 티람 액상 수화제를 처리하면 , 살균과 조류 기피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
▲ 재배지 선정과 관리 = 재배지는 물 빠짐 ( 배수 ) 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 콩은 파종 직후 어린 모 시기에 24 시간 이상 물에 잠기면 뿌리가 썩어 수확량이 급감하므로 , 배수와 배수구 주변 잡초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
논 재배는 기계화가 쉽고 물 관리가 수월한 대신 침수 위험이 있다 . 재배지 가장자리에 60~80cm 깊이의 물길을 내고 , 안쪽에도 ' 十 ( 열십 )' 자 또는 ' 井 ( 우물 정 )' 자 모양의 배수로를 내 물 고임을 방지한다 . 반면 , 밭 재배는 습 해에는 강하나 가뭄에 취약하므로 , 꼬투리가 맺히는 시기부터 종실이 커지는 시기까지 수분을 원활히 공급한다 .
▲ 땅심 ( 지력 ) 높이기 = 종자 심기 전 10 아르당 약 1,000kg 의 퇴비를 뿌리면 땅심을 높여 수확량을 늘릴 수 있다 .
▲ 종자 심기 = 종자 심는 적기는 중부지방 6 월 초중순 , 남부지방 6 월 중하순이다 . 7 월 중하순 이후로 늦어지면 생육 저하와 저온 노출로 품질과 수량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 . 한 구멍당 2 알씩 , 3~5cm 깊이가 적당하다 . 특히 점토 함량이 많은 논에서는 너무 깊게 심으면 싹이 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주의한다 . 평 두둑보다는 높은 두둑을 조성하는 것이 습기 방지에 유리하다 .
▲ 잡초 관리 = 잡초 관리 시에는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 (PLS) 를 준수해 등록된 농약만을 사용해야 한다 . 최근 규제 완화로 파종기 토양처리 제초제 입제의 무인기 ( 드론 ) 살포가 가능하다 . 무인기 ( 드론 ) 사용 시에는 바람이 없는 날 주변 농경지와 완충거리를 확보해 정밀하게 살포해야 방제 효과 를 높이고 약해를 방지할 수 있다 .
농촌진흥청 스마트생산기술과 고지연 과장은 " 콩 심기 전 준비 과정이 한 해 농사의 성패를 좌우한다 ." 라며 , " 현장 중심의 기술 연구에 매진해 농가 소득 향상을 뒷받침하겠 다 . " 라고 전했다 .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