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한-모로코 기록관리 협력 결실, 보존·복원 역량강화 연수 마무리
- 부처
- 행정안전부
- 발행일
- 2026-05-11
- 소스
- pressrelease
원문 보기 (korea.kr)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문
- 국가기록원, 모로코 공무원 15명 초청 「기록물 보존·복원 역량강화」 연수 운영 - 기술 교류 넘어 제도·인력·기반 시설 아우르는 동반자 관계 강화 행정안전부 ( 장관 윤호중 ) 국가기록원은 5 월 10 일 ( 일 ) 부터 23 일 ( 토 ) 까지 모로코 기록관리 공무원 15 명을 초청해 「 기록물 보존 · 복원 역량강화 」 3 차년도 연수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번 연수는 2022 년 한 - 모로코 국가기록원이 맺은 업무 협약에 따른 3 개년 (2024~2026) 연수 사업의 마지막 과정으로 , 그동안의 성과를 토대로 모로코 기록관리 분야의 현안 과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 >> 현안 해결 중심의 3 개년 연수 사업 마무리 국가기록원은 지난 2024 년 모로코 ( 수도 라바트 ) 현지에서 한국의 기록관리 정책을 소개하고 종이 기록물 복원을 실습하며 연수 과정의 문을 열었다 . 특히 , 모로코 왕실 기록 유산인 국왕의 자필 통치 문서 복원 작업을 지원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 2025 년에는 한국에서 기록물 유형별 보존 · 복원 교육을 실시하고 , 종이기록물 · 시청각기록물 복원 실습과 실행계획 (Action Plan) 수립을 통해 연수생들의 실무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 올해는 재난관리 정책 이해와 재난 피해 기록물의 신속한 응급복구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실습 교육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 주요 교육 내용은 ' 기록물관리기관의 재난관리 정책 ', ' 종이기록물 심화 복원처리 및 재난 피해 기록물 응급복구 실습 ', ' 행정박물 보존처리 실습 ', ' 디지털 기록관리 체계 구축 및 장기보존 기술 ', ' 기관 현황 발표 및 실행계획 고도화 ' 등으로 구성된다 . >> 밀착 지도와 현장 방문을 통한 실행력 제고 특히 , 연수생들이 모로코 현지 여건에 맞는 실행 계획을 스스로 완성할 수 있도록 교육 방식을 대폭 강화했다 . 참가자의 숙련도에 따라 2 개 조로 나누어 실습을 진행하고 보조 강사를 추가로 배치해 밀착 지도를 실시하며 , 실행 계획을 다듬고 고도화하는 시간을 지난해 8 시간에서 16 시간으로 두 배 늘려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 아울러 대통령기록관과 법무부 기록관 , 수원화성박물관 등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 한국의 기록 관리 현장을 견학하고 , 한글 캘리그라피 체험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 >> 단순 기술 교류를 넘어선 실질적 동반자 관계 구축 두 나라의 협력은 교육을 넘어 기록관리 제도 개선과 기반 시설 구축으로 범위를 넓히고 있다 . 지난 4 월 8 일 , 모로코 국가기록원과 왕립 학술원이 공동 주최한 「 제 1 회 모로코 국가기록 콘퍼런스 」 에 최유균 국가기록원 기록관리교육센터장이 토론자 ( 패널 ) 로 참석하여 ' 한국의 기록관리 교육 및 자격인증체계 구축 현황 ' 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 교육체계 분산과 통합된 자격체계 부재로 기록관리 인력 전문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로코의 상황을 고려할 때 , 한국의 기록물관리 전문요원 자격 및 교육체계 소개는 모로코의 제도 개선을 위한 유의미한 시사점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 또한 2023 년부터 유네스코 라바트 지역사무소와 협력해 3 억 6 천만 원 규모의 모로코 기록물 복원실 설치 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어 , 인적 역량 강화와 기반 시설 구축을 병행하고 있다 . 한편 , 국가기록원은 2008 년부터 공적개발원조 (ODA) 사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 베트남 , 페루 등 전 세계 28 개국 606 명을 대상으로 국제 연수 과정을 운영하며 기록 관리 발전에 기여해 왔다 . 이용철 국가기록원장은 " 이번 연수는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모로코 기록관리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실행까지 연계한 협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라며 , " 앞으로도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록관리 제도와 현장 역량이 함께 발전하고 , 이러한 성과가 아프리카 지역 전반의 기록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 고 밝혔다 . * 담당자 : 국가기록원 기록관리교육센터 김민정 (031-750-2132)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