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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닭 스트레스 27도부터 받아, 무더위 전 계사 관리 서둘러야

부처
농촌진흥청
발행일
2026-05-10
소스
pressrelease
원문 보기 (korea.kr)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문

농촌진흥청 ( 청장 이승돈 ) 은 여름철 무더위로 닭의 생산성이 떨어지고 심 하면 폐사할 수도 있다며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계사 환경을 미리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   닭은 온몸이 깃털로 덮여 있고 땀샘이 없어 체온을 밖으로 내보내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고온에 특히 취약하다 .   일반적으로 닭은 27 도부터 고온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해 30 도를 넘으면 산란 수 감소와 사료 섭취량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 32 도를 넘어서면 호흡 증가와 탈수 , 면역력 저하가 발생하며 심하면 폐사로 이어질 수 있다 .   국립축산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 계사 온도가 1 도 상승할 때마다 달걀 무게 ( 난중 ) 는 약 0.3~0.4g 감소한다 . 이와 함께 달걀 껍질 ( 난각 ) 강도도 낮아지고 두께도 얇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료 섭취량은 10~30% 감소하는 반면 음수량은 크게 늘어 출하일령 증가 , 증체량 저하 등 전반적으로 생산성 저하를 초래한다 .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 환기팬과 공기 유입구를 점검해 터널환기 * 가 원활히 이루어지게 관리하고 , 냉각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사전에 확인한다 . * 한쪽에서 공기를 넣고 , 반대쪽으로 강하게 빼내는 환기 방식 계사 내부 온도를 낮추는 핵심 설비 , 쿨링패드도 사전에 점검해 패드 오염이 심한지 , 물 공급이 원활한지 확인해 조치한다 .   이와 함께 충분한 급수와 사육밀도 조정 , 급이 시간 조절 등을 병행하면 고온 스트레스 피해를 줄일 수 있다 .   한편 , 여름철에는 환기와 냉각 설비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전력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전기 설비 과부하로 인한 화재 위험도 주의한다 .   평소 전선 피복 손상 여부와 분전반 상태를 점검한다 . 누전차단기와 과 전류 차단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도 확인한다 . 먼지와 깃털이 쌓이기 쉬운 환경에서는 전기 설비 주변을 청결히 유지하고 , 정기 점검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 .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센터 김경운 센터장은 " 닭은 27 도부터 이미 생리적 부담을 받기 시작한다 ." 라며 "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계사 환경을 미리 점검하는 것이 고온 피해를 줄이는 핵심이다 ." 라고 강조했다 .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