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신선 농산물, 시에이(CA) 기술로 베트남까지 신선하게… 물류비 대폭 절감
- 부처
- 농촌진흥청
- 발행일
- 2026-04-30
- 소스
- pressrelease
원문 보기 (korea.kr)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문
농촌진흥청 ( 청장 이승돈 ) 은 신선 농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복합 기술 ' 시에이 (CA) * 선박운송 및 현지 시에이 (CA) 재주입 기술 ' 의 베트남 현지 실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 시에이 (CA): 산소 농도를 낮추고 이산화탄소 농도를 높여 작물 호흡을 억제하는 저장 기술 . 농촌진흥은 물류비 항공 지원 폐지에 대응하고자 2021 년 부터 선박 수송에 이 기술을 적용 및 실증 중
대형마트 ( 롯데마트 ) 와 협업해 진행한 이번 실증으로 항공운송에 의존해 소량 수출하던 포도 (' 샤인머스켓 '), 배 (' 신고 ') 등 최고급 농산물을 시에이 (CA) 컨테이너 ( 약 3~4 톤 ) 에 실어 선박으로 대량 운송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
또한 , 베트남 현지에 도착해서도 시에이 (CA) 재주입 기술을 컨테이너에 적 용해 신선 농산물의 저장성을 높이고 , 현지에서 순차 판매하는 기간에도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
농촌진흥청이 지난해 9 월부터 올해 2 월까지 진행한 두 차례의 실증에서 적용한 핵심 기술은 두 가지이다 . 먼저 한 컨테이너에 두 가지 농산물을 함께 싣는 시에이 (CA) 혼적 운송 기술을 적용해 품목별 최적의 기체 조건 을 확립하고 신선 농산물 호흡을 최소화했다 .
또한 , 현지에 컨테이너가 도착한 후에는 선적 물량의 50% 를 먼저 판매하 는 동안 남은 물량이 보관된 컨테이너에 시에이 (CA) 재주입 기술을 적용해 시에이 (CA) 조건을 일정하게 관리하며 신선도를 유지했다 .
그 결과 , 기상 악화로 운송 기간이 원래 11 일에서 20 일로 늘어나는 위기 상황에서도 포도 손실률은 4% 미만 , 배는 0% 를 기록하며 우수한 선도를 유지했다 . 현지 도착 5~7 일 경과 후 반출한 물량 역시 우수한 품질을 보여 항공운송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음을 확인했다 .
농촌진흥청은 이번 복합 기술을 적용할 경우 , 항공운송 대비 약 36.8% 의 물류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 20 피트 컨테이너 기준 , 항공운송 시 약 870 만 원이 소요되던 총비용이 550 만 원 수준으로 낮아졌다 .
농촌진흥청 최광호 기술협력국장은 " 이번 실증 성공으로 선박 수출 시 걸림돌로 작용했던 선도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 , 최고급 신선 농산물을 저비용으로 대량 운송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 라며 , " 앞으로 기술 적용 가능 품목을 발굴하고 , 밀착 기술지원을 통해 우리 농산물이 세계 시장에서 최고급 상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 ." 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