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고소애' 장기 복용, 장내 유익균 증가 효과 임상시험으로 확인
- 부처
- 농촌진흥청
- 발행일
- 2026-04-30
- 소스
- pressrelease
원문 보기 (korea.kr)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문
농촌진흥청 ( 청장 이승돈 ) 은 서울대학교병원 ( 박준성 교수 연구팀 ) 과 함께 췌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 고소애 '( 갈색거저리 애벌레 ) 섭취 시 대장 미생물 군집이 개선됨을 확인했다 .
항암 환자가 영양소를 잘 섭취하지 못하면 항암치료를 계속하기 어려워 암 치료 효과가 떨어진다 . 이는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삶의 질을 악화시킬 수 있어 양질의 환자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연구진은 환자식 신소재 발굴을 위해 항암치료 중인 췌담도암 환자 34 명 에게 ' 고소애 ' 음료를 8 주간 제공했다 . 그 후 생물 분류 단계 * 수준에서 대장 미생물의 군집 구성 변화를 평가했다 .
* 생물 분류 단계 : 생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기준으로 생물을 분류하는 분류학적 단계 . 계 - 문 - 강 - 목 - 과 - 속 - 종으로 분류 .
그 결과 , ' 고소애 ' 음료 섭취군에서 장내 유익균 비율이 증가하고 , 유해균 비율은 감소했다 . *
* 고소애 음료 섭취군 장내 미생물 군집 구성 변화
유익균
박테로이데테스 (Bacteroidetes) 문
5.36% 증가
프레보텔라 (Prevotella) 속
6.06% 증가
유해균
피르미쿠테스 (Firmicutes) 문
12.68% 감소
클로스트리디움 (Clostridiales) 목
12.00% 감소
반면 , ' 고소애 ' 를 먹지 않은 환자군은 장내 유익균이 줄고 유해균이 늘었다 .
농촌진흥청은 앞서 수행한 임상시험에서 수술 후 환자에게 ' 고소애 ' 분말을 섭취시킨 결과 , ' 고소애 ' 가 면역력과 영양지표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 여기에 이번 연구 결과까지 더해져 ' 고소애 ' 가 특수의료용도식품 ( 메디 푸드 ) 제품 개발을 위한 소재로써 활용 가치가 높음을 확인했다 .
서울대학교병원 박준성 교수는 " 이번 연구는 ' 고소애 ' 장기 복용이 항암 환자에게서 나타나기 쉬운 장내 ' 미생물 불균형을 개선한다는 것을 임상적으로 증명한 것 " 이라며 , "' 고소애 ' 를 활용한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근거를 마련했다 ." 라고 밝혔다 .
농촌진흥청 산업곤충과 박홍현 과장은 " 이번 임상시험 결과는 ' 고소애 ' 활용 범위를 특수의료용도식품 소재 등으로 확대하는 기반이 될 것 " 이라며 , " 앞으로도 식용곤충 기능성을 의학적으로 입증해 식용곤충산업 활성화와 곤충 농가 소득원 창출 등에 이바지하겠다 ." 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