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갑자기 떨어지는 골프공에 가슴이 철렁"… 제도개선으로 '실외골프연습장' 안전수준 높인다
- 부처
- 국민권익위원회
- 발행일
- 2026-04-28
- 소스
- pressrelease
원문 보기 (korea.kr)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문
" 갑자기 떨어지는 골프공에 가슴이 철렁 " …
제 도개선으로 ' 실외골프연습장 ' 안전수준 높인다
- 국민권익위 , 문화체육관광부에 ' 실외골프연습장 안전성 확보 방안 ' 권고
- 골프공 이탈을 막기 위한 이중망 설치 , 기상이변 대응 매뉴얼 마련 등
□ 앞으로 실외골프연습장의 이용자와 인근 지역 주민들의 안전이 대폭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민권익위원회 ( 위원장 정일연 , 이하 국민권익위 ) 는 ' 실외골프연습장 안전성 확보 방안 ' 을 마련하여 문화체육관광부에 권고했다 .
□ 그간 실외골프연습장에서 골프공이 그물망을 벗어나 인근 주택가나 도로 , 주차장으로 떨어지면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였고 , 이에 대한 민원도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
인근 실외골프연습장 피해 – 인근 실외골프연습장의 골프공이 집 이곳저곳으로 날라옴 . 집에 5 살 된 아이가 있어 공에 맞지 않을까 걱정됨 ('24.6 월 )
골프공으로 인한 차량 파손 - 주차를 하고 , 당일 17:55 분 차량을 확인하니 골프공에 의해 차량 뒷자리 오른쪽 유리 및 몰딩이 파손 되어 있었음 . 차량 유리가 파손될 정도면 , 골프공에 사람이 맞을 경우 중상이나 사망에 이를 수 있음 ('25.3 월 )
실외골프연습장 타구 사고 방지대책 요구 - 주택 옆에 위치한 연습장의 연습 타구가 그물망을 벗어나 주택으로 지속적으로 낙하하고 있으며 , 주택 및 자동차의 손상과 업주의 방임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음 . 이에 2018 년도부터 매년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 시정 되지 않고 있음 ('24.8 월 )
< 실외골프연습장 관련 민원 >
한편 , 실외골프연습장의 시설 운영자는 반기마다 자율안전점검 * 을 실시하고 이를 ' 체육시설알리미 ' 누리집에 등록하여야 하나 점검 결과를 등록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으며 , 그물망을 지탱하는 철탑은 외부에 노출되어 기후 등의 영향을 많이 받음에도 자율안전점검 항목에서 누락되어 있었다 .
또한 , 강풍이나 폭설 등 기상이변 발생 시 대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안전관리 지침 ( 매뉴얼 ) 이 없어 대형 사고 예방에 한계가 있었다 .
* 자율안전점검 :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스스로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활동
□ 이에 국민권익위는 실외골프연습장 안전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국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다음과 같이 마련하였다 .
첫째 , 실외골프연습장 인근에 주택가나 건물 등이 인접한 경우 , 골프공 이탈 방지를 위한 이중망을 설치할 것을 권고했다 .
둘째 , 실외골프연습장 자율안전점검 미등록 운영자에게는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자율안전점검을 독려하는 등 관리 체계를 강화하도록 권고했다 . 특히 , 철탑을 자율안전점검 항목으로 명시하여 정기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
셋째 , 강풍이나 폭설 등 기상이변이 발생했을 경우 단계별 대응 조치와 시설물 관리 수칙을 담은 ' 안전관리 매뉴얼 ' 을 마련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도록 했다 .
□ 국민권익위 김기선 권익개선정책국장은 "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실외 골프연습장의 주변에 거주하는 국민께서 겪어야 했던 안전과 재산피해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 라며 , " 앞으로도 국민권익위는 국민 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 . " 라고 밝혔다 .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