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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연구비로 자동차 타이어를 바꾼 교수가 있다?" 연구비로 타이어, 실내 자전거 등 사적용품 사들인 국립대 교수 적발

부처
국민권익위원회
발행일
2026-04-27
소스
pressrelease
원문 보기 (korea.kr)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문

" 연구비로 자동차 타이어를 바꾼 교수가 있다 ?" 연구비로 타이어 , 실내 자전거 등 사적용품 사들인 국립대 교수 적발   - 국민권익위 , 국립연구기관 및 국립대학교의 연구비를 편취하여 자동차 타이어 , 실내 자전거 등 개인 물품 약 5,500 만 원어치 구입한 국립대학교  교수 적발 - 납품업체로 빼돌린 연구비 약 3,300 만 원을 현금화한 정황도 … 국민권익위 , 연구비 횡령 등 혐의로 수사기관에 이첩   □ 국민권익위원회 ( 위원장 정일연 , 이하 국민권익위 ) 는 연구비로 사적 물품을 구매하고 , 실험기자재 업체와의 부당 거래를 통해 금품을 수수한 의혹이 있는 국립대학교 ㄱ교수를 적발해 수사기관에 사건을 이첩했다고 밝혔다 .   □ ㄱ교수는 A 국립연구기관에서 근무하다가 2020 년부터 B 국립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여러 연구과제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   B 국립대학교의 경우 300 만 원 미만의 실험 기자재는 연구 책임자가 연구비카드로 직접 구매할 수 있는데 , ㄱ교수는 이 점을 악용하여 실험기자재 업체에 수년간 300 만 원 미만의 선금을 결제한 후 개인의 적립금처럼 사용했다 .   이와 더불어 , ㄱ교수는 A 국립 연구기관에서 근무하던 당시 납품업체에 결제한 연구비 잔액 3,800 만 원을 B 국립대학교로 이직한 이후에도 A 국립연구기관에 반납하지 않고 개인 물품 구입에 계속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   □ ㄱ교수가 구매한 것으로 확인된 품목에는 연구와 관련이 없는 자동차 타이어 , 마사지기 , 실내 자전거 , 세탁기 , 밥솥 , 휴대전화 등 각종 생활용품과 전자기기 등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 무선 청소기 , 마사지기 등은 ㄱ교수의 자택으로 , 냉장고와 테니스용품 등은 ㄱ교수의 지인에게 배송되기도 했다 .   ㄱ교수가 사적으로 물품을 구매한 규모는 약 5,500 만 원 상당에 이르 는 것으로 조사됐다 .   □ 이뿐만 아니라 , ㄱ교수는 납품업체로 빼돌린 연구비를 현금화하기 위해 납품업체와 공모하여 3,300 만 원 상당의 실험장비 대여 거래가 있었던 것처럼 허위 거래 내역을 만든 정황도 확인됐다 .   □ 국민권익위 이명순 부패방지 부위원장은 " 공공의 재원으로 조성된 연구비의 사적 유용은 연구 자원의 공정한 배분뿐만 아니라 연구 성과를 훼손하는 중대한 위법행위이기 때문에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다 ." 라고 강조했다 .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