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육종 효율성 극대화" 수수 1,000계통 유전형 분석 데이터 공개
- 부처
- 농촌진흥청
- 발행일
- 2026-04-10
- 소스
- pressrelease
원문 보기 (korea.kr)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문
농촌진흥청 ( 청장 이승돈 ) 은 수수 육종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수 유전자원 1,000 계통의 유전형 분석 데이터를 민간과 학계에 공개했다 .
수수는 단위 면적당 바이오매스 생산량이 많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란다 . 또한 , 줄기의 당분과 알갱이의 전분을 활용해 바이오에탄올을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핵심 작물로 꼽힌다 .
이에 따라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육종이 필요하다 .
농촌진흥청 슈퍼컴퓨팅센터는 나비스 (NABIS) 2 호기의 초고성능 연산 기능을 활용해 수수 유전자원 1,000 계통의 유전형을 분석했고 , 이 유전체 빅데이터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
전체 유전형 분석 데이터는 용량이 커 공식 요청 절차를 거쳐 직접 제공하고 있다 . 절차 관련 문의는 국립농업생명공학정보센터 (NABIC) 전화 (063-238-4520~1) 또는 전자우편 (nabic@korea.kr) 으로 하면 된다 .
이번에 제공하는 데이터를 활용하면 수수가 다 자라기 전이라도 씨앗 유전정보로 가뭄에 강하거나 에너지 효율이 높은 우수 개체를 미리 골라낼 수 있다 . 이를 통해 민간 종자 기업과 연구소의 육종 기간이 단축되고 , 유 전정보 기반의 정밀 선발로 육종 과정의 시행착오가 줄어 효율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
특히 충남대학교 등 학계는 에너지 생산용 수수 육종을 위한 유전형 데 이터를 제공받아 연구 효율을 높이고 있다 . 아울러 분석 결과물은 다시 국가 데이터로 환류해 함께 성과를 만들어가는 ' 협력 모형 ( 모델 )' 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데이터 공개는 분석 데이터 제공뿐만 아니라 연구 주체들이 국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스스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연구 생태계를 조성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
농촌진흥청 슈퍼컴퓨팅센터 이태호 센터장은 " 정밀 유전형 정보를 제공 함으로써 민간의 육종 기간을 단축하고 , 유전형과 표현형을 정밀하게 연결해 육종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 ." 라며 , " 앞으로도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농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데이터를 지속해서 지원하겠다 ." 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