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재활 치유농업' 전국 현장 실증에서 신체기능 향상 효과 확인
- 부처
- 농촌진흥청
- 발행일
- 2026-04-03
- 소스
- pressrelease
원문 보기 (korea.kr)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문
농촌진흥청 ( 청장 이승돈 ) 국립원예특작 과학원 은 자체 개발한 재활 치유 농업이 전국 4 개 권역 현장 실증에서 프로그램 효과와 함께 현장 신수요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
재활 치유농업은 뇌졸중 후 편측마비 ( 몸 한쪽 마비 ) * 후유장애 완화를 위해 마비 측 근육 활성에 도움이 되는 농업 동작 7 종을 활용하는 프로그램 ** 이다 . 2023 년 개발 당시 , 근력 향상 , 걸음 속도 향상 , 고유 수용성 감각 ** * 향상 등의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
* 편마비는 여러 요인에 의해 신체에 발생한 장애 증상 . 뇌졸중이 발생하면 뇌 한쪽이 손상되고 , 그에 따라 반대 측 신체가 마비되고 퇴화하는 데 이것이 대표 사례
** △ 앉아서 물주기 △ 서서 수확하기 △ 호미로 고랑만들기 △ 삽으로 흙 채우기 등
*** 고유 수용성 감각은 균형 , 운동 조절의 기반이 되는 재활의 핵심 요소
농촌진흥청은 이 기술을 2025 년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산학협력지원사업 으로 전국 4 개 권역 ( 충청 · 전라 · 경상 · 제주 ), 6 개 요양병원과 13 개 치유 농장에서 122 명을 대상으로 실증했다 .
그 결과 , 근육의 건강도가 28.9% 개선되고 , 신체 수행 기능 (SPPB) 은 25.6% 향상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 .
* 자발적 참여자는 근육질 향상 효과가 컸지만 , 기관 차원에서 수동적으로 참여한 이들은 근육질의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음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 그동안 사용하지 않은 손과 발을 쓸 기회여서 좋았고 , 쓸 수 있다는 걸 깨달아서 좋았다 ." 라고 소감을 전했다 .
또한 , 시설 운영자와 치유농업사에게 실증 결과에 관해 물은 결과 , 앞으로 프로 그램 운영을 적극 희망한다는 응답은 88% 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 이들은 프로그램 운영의 이점으로 지역사회 연결 , 농장 수익 증가 등을 꼽았다 .
이번 실증은 그동안 치유농업에 없던 재활 분야 참여자까지 대상자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 기존 치유농업은 노인 , 아동 , 가족 단위 , 만성질환자 중심이었지만 , 재활 분야에 맞는 프로 그램 보급으로 현장에서 새로운 수요 창출 가능성을 확인했 다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도시농업과 김광진 과장은 " 이번 실증은 재활 치유농업 이라는 치유농업의 새로운 형태를 현장에 처음 보급하고 , 요양병원과 농장 모두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확인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 라며 " 현장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 보급에 힘쓰겠다 ." 라고 전했다 .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