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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벼 키다리병', '벼잎선충' 예방, 종자 선별과 소독 필수

부처
농촌진흥청
발행일
2026-04-01
소스
pressrelease
원문 보기 (korea.kr)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문

농촌진흥청 ( 청장 이승돈 ) 은 벼 키다리병 , 벼잎선충 등 종자 전염 병해충을 예방하기 위해 건전한 볍씨 사용과 철저한 볍씨 소독을 당부했다 .   벼 키다리병과 벼잎선충은 종자로 전염돼 벼 품질을 떨어뜨리고 수확량을 감소시킨다 . 병해 예방과 안정적인 벼 생산을 위해 건전한 볍씨를 선별해 사용하고 , 파종 전 철저한 볍씨 소독을 한다 .   지난해 벼 키다리병이 발생한 재배지에서 수확한 종자를 파종하면 , 이듬해 전염원이 된다 . 이로 인해 못자리 육묘상에서부터 병이 발생하기 쉽고 , 수확 기까지 이어져 피해를 준다 . 벼 키다리병에 걸린 벼는 비정상적으로 웃자라고 분얼 ( 새끼치기 ) * 이 적다 . 증상이 심해지면 벼가 말라 죽어 농가 소득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 * 분얼 : 화본 식물의 줄기 밑동 마디에서 곁눈이 발육해 줄기와 잎을 형성하는 현상 최근 대규모 공동 육묘장이 증가하고 볍씨 소독 기술 교육 , 홍보 등으로 병 발생이 줄어들고 있으나 * 병이 발생하면 피해가 크고 주변으로 쉽게 퍼지므로 사전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 * 벼 키다리병 발생 ( 발병 상자 비율 ): (2021)1.2% → (2022)2.8% → (2023)2.5% 키다리병이 0.5% 이상 발병한 못자리 : (2020)1.1% → (2021)0.1% → (2022)0.1% → (2023)0.0%   벼잎선충은 볍씨 표면이나 왕겨 내부에서 겨울을 난 뒤 볍씨가 발아하면 윗잎으로 이동한다 . 벼잎선충 피해를 본 벼는 잎 끝부분이 흰색으로 변하 면서 구부러진다 . 볍씨 무게도 가벼워지고 검은 점이 생겨 품질이 떨어진다 . 2021~2024 년 전국 57 개 시군에서 표본 조사한 결과 * , 벼잎선충이 발생한 재배지는 10% 이상이었다 . * 벼잎선충 피해 검출 포장 비율 : (2021)17.3% → (2022)26.6% → (2023)13.5% → (2024)11.8%   벼 키다리병과 벼잎선충 등 종자로 전염되는 병을 예방하는 종자 선별 , 소독 방법을 안내한다 .   종자 선별 = 우선 병에 걸리지 않은 충실한 종자를 확보한다 . 지난해 벼가 여물 때 ( 등숙기 ) 기온이 높아 * 덜 여문 알 ( 미숙립 ) 이 있거나 수발아 ( 이삭 싹나기 ) 비율이 증가하는 등 종자 품질이 저하됐을 수 있으므로 철저하게 관리한다 . 보급종 이외 종자를 사용한다면 까끄라기를 제거한 후 소금물 가리기 ( 염수선 또는 수선 ) 를 하는 것이 좋다 . * 등숙기 평균기온 : ( 평년 )23.1 ℃ → (2025)25.3 ℃ , 평년 대비 2.2 ℃ 증가   온탕 소독 = 60 도 ( ℃ ) 물 300 리터당 볍씨 30kg 을 10 분 담갔다가 꺼내 찬물에 바로 식혀준다 . 비율 ( 물 10: 볍씨 1), 온도 등 조건을 잘 지키면 벼 키다리병을 90% 이상 방제할 수 있다 .   고온에 민감한 품종 * 은 조건을 지키지 않으면 발아율이 떨어지므로 주의한다 . 가루쌀 품종 ' 바로미 2' 는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온탕 소독을 하지 않는다 . 특히 지난해 벼가 여물 때 고온으로 생육이 불량했던 볍씨는 온탕 소독 시 발아율이 감소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 고운 , 삼광 , 운광 , 일미 , 풍미 , 동진 1 호 , 서안 1 호 , 신운봉 1 호   약제 소독 = 적용 약제를 희석 배수에 맞게 희석해 약액 20 리터당 온탕 소독이 끝난 볍씨 10kg 을 30 도로 맞춰 48 시간 담가둔다 . 해마다 같은 약 제를 쓰면 약효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 2~3 년 주기로 약제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 . 등록 약제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 ( psis.rda.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모기르기 관리 = 파종 전 볍씨를 30~32 도 물에 1~2 일 담가 1~2mm 싹을 틔운다 . 싹이 늦게 트면 볍씨 담근 시간을 늘려 균일하게 발아되도록 유도한다 . 파종 시 적정 파종량을 지키고 모를 기르는 중에는 상시 물에 담그지 않아야 웃자람을 예방하고 모를 균일하게 키울 수 있다 .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식물병방제과 강미형 과장은 " 벼키다리병과 벼잎선충은 한 번 발생하면 방제가 어렵고 피해가 크다 ." 라며 , " 파종 전 올바른 볍씨 소독이 한 해 벼농사 전체를 좌우하는 가장 효과적인 병해 관리 전략이다 ." 라고 강조했다 .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