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7주년 기념 박준승 선생 추모 문화행사 등 축사
- 발행일
- 2026-03-13
- 소스
- speech
3·1운동 107주년을 맞아 박준승 선생을 추모하는 문화행사와 학술강연회가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족대표 33인 중 한분으로서 독립운동에 일신을 바친 박준승 선생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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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7주년을 맞아 박준승 선생을 추모하는 문화행사와 학술강연회가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족대표 33인 중 한분으로서 독립운동에 일신을 바친 박준승 선생께 깊은 존경과 추모의 마음을 바칩니다.
또한, 오늘 행사를 마련해주신 사선문화제전위원회 양영두 위원장님과 관계자분들, 그리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07년 전, 우리나라는 거족적 만세운동인 3·1운동을 일으켰고, 임실도 이에 동참하여 수많은 민중이 일제에 항거함으로써 자랑스러운 역사의 현장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조선은 4천년 전에 건국하였으며, 나도 날 때는 독립국의 국민이었다. 그런데 일본에 병합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독립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전북 지역 3·1운동의 씨앗을 뿌리고, 민족대표 33인으로 활약한 박준승 선생의 말씀에는 시대를 초월하는 애국애족의 정신과 불굴의 독립의지가 담겨있으며, 오늘날에도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의 행사가 박준승 선생님의 업적을 기리고, 우리 반만년 민족사에서 독립운동사가 갖는 의미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정부는 박준승 선생을 비롯한 독립유공자분들을 더욱 예우하고, 이분들이 써 내려간 항일운동의 역사를 미래로 계승하는 데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 3. 13.
국가보훈부 장관 권오을(대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