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고온기 육묘장 병해충 확산 우려, 시설 안팎 관리 강화해야
- 부처
- 농촌진흥청
- 발행일
- 2026-07-01
- 소스
- pressrelease
원문 보기 (korea.kr)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문
농촌진흥청 ( 청장 이승돈 ) 은 여름철 높은 기온으로 육묘장 내 병해충 발생 위험이 커진 만큼 , 시설 안팎의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병해충 유입 차단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
육묘장은 본밭에 옮겨 심을 모종을 짧은 기간 동안 대량 생산하는 시설로 , 사계절 운영된다 . 여름철은 높은 기온 으로 해충의 산란과 증식이 빨라지고 활동량이 늘어나는 데다 ,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병 발생 위험도 크다 . 또한 , 육묘 시설 내부는 작물이 밀집해 있어 한 번 병해충이 유입되면 짧은 기간 안에 확산하기 쉽다 .
특히 바이러스는 담배가루이 , 진딧물 , 총채벌레 같은 해충이나 작업 과정 에서 사용하는 도구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으며 , 감염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조기 발견이 어렵다 . 감염된 모종이 본밭으로 옮겨지면 재배 기간 내내 피해를 줄 수 있어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육묘장 주변 잡초와 외부에서 들여온 모종 , 시험용 식물 , 관상용 화분 , 출입구와 방충망 틈 등은 모두 병해충 유입 경로가 될 수 있으므로 병해충이 들어올 수 있는 경로를 미리 줄이는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 .
육묘장 관리자는 시설 주변 잡초를 정기적으로 제거하고 , 출입구와 측창 주변처럼 해충이 유입되기 쉬운 공간을 집중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 작물 생산과 직접 관련이 없는 식물은 육묘장 내부에 두지 않도록 한다 .
방충망과 출입구 관리도 중요하다 . 방충망은 찢어지거나 벌어진 부분이 없는지 수시로 확인해 보수하고 , 출입구에는 작업자와 자재 이동에 따른 오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도록 이중문 , 에어커튼 , 소독 매트 등을 설치 한다 . 황색 끈끈이 트랩 등을 활용하면 담배가루이와 진딧물 같은 작은 해충의 발생 여부를 조기에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 이세원 과장은 " 육묘장 병해충 관리는 발생 후 방제보다 유입 차단이 우선돼야 한다 ." 라며 , " 특히 여름철은 높은 기온으로 해충의 발생과 확산이 빨라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 시설 주변 잡초와 불필요한 외부 식물을 제거하고 방충망과 출입구를 정기적 으로 점검해 건전한 묘가 농가에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해 달라 ." 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