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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지역특화작목, 지역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운다

부처
농촌진흥청
발행일
2026-06-19
소스
pressrelease
원문 보기 (korea.kr)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문

농촌진흥청 ( 청장 이승돈 ) 은 2021 년부터 2025 년까지 추진한 제 1 차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종합계획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 이를 바탕으로 지역특화작목을 지속 가능한 지역 농업 성장 기반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역특화작목은 지역별로 고유한 자연환경과 사회적 , 지리적 여건에 특화해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말한다 . 정책적으로는 지역 연구 기반과 생산 기반을 바탕 으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 지역 대표 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작목을 의미한다 .   농촌진흥청은 제 1 차 종합계획 기간 전국 9 개 도 농업기술원 , 156 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69 개 지역특화작목 육성 체계를 구축하고 , 대표 · 집중 육성작목을 중심으로 품종 개발 , 재배 기술 고도화 , 병해충 대응 , 가공 · 유통 · 수출 기술 개발을 지원했다 .   그 결과 , 2024 년 기준 전국 지역특화작목 생산액은 10 조 6,000 억 원으로 2020 년 7 조 8,000 억 원보다 34.8% 증가했다 . 대표 작목은 같은 기간 54.2%, 집중육성작목은 53.0% 증가해 선택과 집중 방식의 정책 효과가 확인됐다 .   가공판매액도 2020 년 2 조 5,000 억 원에서 2024 년 3 조 4,000 억 원으로 33.9% 증가했다 . 이는 지역특화작목이 원물 생산 중심에서 가공 , 유통 , 상품화 산업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농가소득 측면에서도 성과가 뚜렷했다 . 2024 년 지역특화작목 재배면적을 기준으로 10 아르 (a) 당 농업소득은 571 만 7,000 원으로 , 2020 년 대비 18.8% 증가했다 . 이는 전국 평균 농업소득의 6.5 배 수준이다 .   농업인의 정책 체감도도 높아졌다 . 지역특화작목 육성사업 수혜 농가 만족도는 2023 년 70.0% 에서 2024 년 73.0%, 2025 년 75.7% 로 3 년 연속 상 승했다 . 농촌진흥청은 지역 여건에 맞춘 특화작목 기술개발 , 현장 실증 , 기 술보급과 전문 상담 ( 컨설팅 ) 이 농가 현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   농촌진흥청은 제 1 차 종합계획 기간에 지역별 대표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 토하고 , 참외 , 수박 , 옥수수 , 딸기 , 유자 5 개 대표 사례를 정리했다 . 5 개 작목은 생산액 증가 , 종자 시장 확대 , 농가소득 향상 , 가공 · 저장기술 고도화 , 생산비 절감 등 여러 분야에서 지역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   참외는 수경재배와 장거리 수출 기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수출 기반을 다진 사례다 . 생산액은 2020 년 3,856 억 원에서 2024 년 6,927 억 원으로 증가했고 , 수출은 15 개국으로 확대됐다 .   수박은 불임꽃가루 국산화와 자동화 기술을 통해 생산비와 노동력을 줄인 사례다 . 불임꽃가루 채집량은 36.2% 증가했고 , 경영비는 32% 절감됐다 . 보온 소형터널 자동화 기술을 통해 개폐 노동력도 97% 줄였다 .   옥수수는 품종 개발과 종자 보급을 통해 지역 상표 ( 브랜드 ) 와 종자산업 기반을 강화한 사례다 . 2020 년 35 품종에서 2025 년 43 품종으로 늘었고 , 찰옥수수 종자 시장 점유율은 77% 에서 86% 로 높아졌다 .   딸기는 ' 킹스베리 ' 등 고급 ( 프리미엄 ) 품종 개발과 관부냉방 기술을 통해 농가소득과 수출 가능성을 높인 사례다 . 관부냉방 기술 적용 시 수확 개시기는 30 일 단축되고 , 수량은 11% 증가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   유자는 씨없는 유자 품종과 가공 · 저장 기술을 통해 수출과 가공산업 기반을 강화한 사례다 . 유통기간은 3 주에서 3 개월로 늘었고 , 부패율은 74% 감소했다 .   지역특화작목은 농촌 지역의 생산 기반을 지키는 데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 2020 년부터 2024 년까지 국내 전체 재배면적과 전국 농가 수가 각각 3.8%, 5.9% 줄어든 가운데 , 지역특화작목 재배면적은 0.3%, 재배 농가는 1.1% 감소하는 데 그쳐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기반을 유지했다 . 다만 , 대표작목과 집중육성작목에 비해 자체육성작목의 성장 속도가 상대적 으로 늦고 , 특화작목연구소 연구 인력 감소와 연구시설 · 장비 노후화 , 고령 · 중소농의 스마트농업 활용 부담 등은 보완 과제로 남았다 .   농촌진흥청은 제 1 차 종합계획 성과와 한계를 바탕으로 , 향후 지역 주도 육성 체계와 현장형 스마트농업 , 가공 · 수출 연계 , 연구 기반 확충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   특히 제 2 차 종합계획은 1 차 계획 성과를 바탕으로 , 유망 작목을 발굴하고 성장 가능성이 큰 작목은 다음 단계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 또한 , 성과를 낸 작목은 공동연구과제와 국가 상표 ( 브랜드 ), 수출 · 가공 연계로 확장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향후 △ 지역 주도 특화작목 육성체계 고도화 △ 스마트 · 데이터 기반 생산기술 고도화 △ 농촌융 · 복합 기술 연계 산업화 △ 케이 (K)- 수출시장 확대 △ 안정 생산 지원과 경영 전문 상담 ( 컨설팅 ) 강화 △ 연구 인프라 확충 △ 민관 협력 확대 △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해 2026 년 지역특화작목 예산을 90 억 원에서 168 억 원으로 확대 하고 , 지원 대상도 기존 대표 · 집중육성작목에서 자체육성작목까지 넓혀 지역 전반의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지역특화작목을 단순한 지역 농산물이 아니라 , 생산 · 가공 · 유통 · 수출이 연계된 지역특화 농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또한 도 농업기술원 , 시군 농업기술센터 , 대학 , 기업 , 생산자단체가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확대해 연구 성과가 농가와 산업 현장에서 체감하고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 제 1 차 종합계획을 통해 지역특화작목이 농가 소득과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했다 ." 라며 , " 앞으로도 지역의 강점에 과학기술을 더해 지역특화작목을 농업 · 농촌 균형발전의 핵심 기반으로 키워가겠다 ." 라고 밝혔다 .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