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평행선을 달리는 청량리변전소 설치 갈등"… 관계기관 합의로 해결의 첫발을 내딛다
- 부처
- 국민권익위원회
- 발행일
- 2026-06-17
- 소스
- pressrelease
원문 보기 (korea.kr)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문
" 평행선을 달리는 청량리변전소 설치 갈등 " …
관계기관 합의로 해결의 첫발을 내딛다
- 아파트에서 18m 거리에 설치되는 청량리변전소 설치 관련 , 아파트 입주민들 은 환경피해와 건강 문제 등으로 반대
- 기존 변전소의 활용방안에 대한 모의실험을 올해 7 월 말까지 완료하기로 합 의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아파트 ( 이하 아파트 ) 입주민 3,500 여 명이 제기한 청량리변전소 설치 관련 집단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 ( 위원장 정일연 , 이하 국민권익위 ) 의 조정으 로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
□ 청량리변전소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 노선 ( 양주 ~ 수원 ) 에 전원을 공급하기 위한 것으로 아파트에서 불과 18m 거리에 설치될 예정이 다 .
□ 이에 따라 , 입주민들은 변전소 공사 중 소음 · 분진 · 진동 등의 환경 피해와 굴착에 따른 건물손상 가능성 , 준공 후 전자파로 인한 건강 문제 등을 우려하여 변전소 설치를 반대하였다 .
반면 , 국토교통부와 지티엑스씨 ( 주 ) 는 변전소가 철도 운행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고 적법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 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지만 부지 이전은 곤란하다는 입장이었다 .
□ 이렇게 양측의 입장이 엇갈린 가운데 , 시간이 지날수록 갈등이 심해지 자 아파트 입주민들은 올해 2 월 국민권익위에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
□ 국민권익위는 아파트 입주자대표와 국토교통부 , 지티엑스씨 ( 주 ), 동 대문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여러 차례 민원현장 조사 및 대책 수립 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한 결과 , 다음과 같이 조정안을 마련하였다 .
조정안에 따르면 , 국토교통부와 지티엑스씨 ( 주 ) 및 동대문구는 ▴ 기 존 변전소를 활용하게 되면 신설 예정인 청량리변전소를 설치하지 않고 도 철도 운행이 가능할지를 조사하는 모의실험 ( 시뮬레이션 ) 을 2026 년 7 월 말까지 완료하고 , ▴ 모의실험 전 과정에서 민원신청인과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충분히 고려하되 , 민원신청인이 공인된 전문가의 검토 결과를 첨부하여 의견 제출 시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모의실험 내용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 그리고 , ▴ 동대문구는 소속 공무원과 전문가 등을 지정하여 모의실험 작업의 전 과정을 주관 또는 참여하 여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로 하였으며 , ▴ 민원신청인은 외부 전문가 와 입주민 중 3 명을 선정하여 모의실험 과정에 참여하기로 했다 .
□ 국민권익위 허재우 상임위원은 " 이번 서울 동대문구 집단민원은 과 거 첨예한 대립이 지속되었으나 , 집단민원 해결 과정에서 다수 기관이 의지를 갖고 적극적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데 협조하였다 ." 라며 , " 이번 조정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주민들과 관계기관이 함께 소통하 여 그간에 쌓인 갈등이 해결되기를 기대한다 ." 라고 밝혔다 .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