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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장마철 농기계 침수 피해 '사전 보관 관리', '침수 직후 조치'가 좌우

부처
농촌진흥청
발행일
2026-06-16
소스
pressrelease
원문 보기 (korea.kr)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문

농촌진흥청 ( 청장 이승돈 ) 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농기계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 침수됐을 때는 올바른 방법으로 점검한 뒤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   지난해 여름 , 일부 지역에서 집중호우로 농기계 침수 피해가 발생했고 , 올해도 장마철 국지성 호우가 예상된다 . 이에 대비해 농기계를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고 , 침수됐을 때 응급조치 요령을 미리 숙지해 둔다 .   농기계는 비와 습기에 오래 노출되면 녹이 슬거나 부품이 부식될 수 있다 . 장마철을 앞두고 기계에 묻은 흙 , 먼지 , 볏짚 등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내고 , 금속 부위에는 기름칠해 보관한다 .   농기계를 야외에 보관할 경우 , 비닐이나 방수포로 덮은 뒤 바람에 벗겨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한다 . 가능하면 지대가 높고 물 빠짐이 잘되는 곳으로 옮겨 두는 것이 좋다 .   농기계가 침수되면 시동을 걸지 않도록 한다 . 침수된 상태에서 아무 조치 없이 시동을 걸면 연소실 안으로 들어간 물이나 이물질로 엔진이 손상될 우려가 있다 . 또한 누전 , 합선으로 전기 배선이 탈 수도 있다 .   침수 농기계는 깨끗한 물로 흙탕물과 오물을 씻어낸 뒤 충분히 말린다 . 물기가 마르면 주요 부위에 기름칠하고 각종 필터와 엔진오일 , 기어오일 등 윤활유 , 연료는 모두 빼낸 뒤 새것으로 교환한다 .   배터리가 장착된 농기계는 연결된 전선을 분리하고 마른걸레로 물기를 닦아낸다 . 이후 배터리 단자에 그리스를 발라 부식을 막는다 .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됐거나 이상이 있으면 새 배터리로 교체한다 .   소음기 내부에도 물이나 이물질이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고정나사를 풀어 내부 상태를 확인하고 물기를 제거한다 . 물기가 남은 상태에서 전기를 공급하면 고장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건조한 뒤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한다 .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농기계 관리와 정비 요령은 농촌진흥청 농사로 (nongsaro.go.kr) 에 접속해 농업자재 → 농업기계 → 계절별 관리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농촌진흥청 밭농업기계과 김병갑 과장은 " 농기계 침수 피해는 사전 보관 관리와 침수 직후 조치에 따라 피해 정도가 크게 달라진다 ." 라며 , " 장마철에는 농기계를 안전한 곳에 보관하고 , 침수됐을 때는 절대 무리하게 시동 걸지 말고 점검 절차에 따라 조치하길 바란다 ." 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