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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농촌진흥청, 빵용 밀 신품종 '백경' 수확 연시회 개최

부처
농촌진흥청
발행일
2026-06-16
소스
pressrelease
원문 보기 (korea.kr)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본문

최근 정부는 국산 밀 자급률 향상을 위한 ' 제 2 차 밀 산업육성 기본계획 ' 을 발표하고 , 2030 년까지 밀 자급률을 8% 까지 높일 방침을 정했다 .   농촌 진흥청 ( 청장 이승돈 ) 은 이를 뒷받침할 고품질 국산 밀의 안정적 공급과 소비자 인식 제고를 위해 6 월 11 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참조은우리밀영농조합법인에서 빵용 밀 신품종 ' 백경 ' 수확 연시회를 개최한다 .   ' 백경 ' 밀을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는 생산자 단체와 농업인을 비롯해 가공업체 , 국립종자원 , 농업기술원 ·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30 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이날 참석자들은 ' 백경 ' 품종 특성을 듣고 , 김제 평야에서 범용 클러스터 콤바인 * 으로 수확하는 국산 밀 수확 현장을 참관한다 . 이어 ' 백경 ' 으로 만든 식빵 등 빵류 제품을 시식하며 수입 밀 대체 가능성을 평가한다 . * 범용 클러스터 콤바인 장점 : 다른 작물을 수확할 수 있고 , 정밀한 선별과 곡물 손상을 줄이고 수확물의 순도를 극대화할 수 있음 .   2024 년 개발한 ' 백경 ' 은 단백질 함량이 12.9% 로 , 빵 만들기에 적합한 수준이다 . 특히 빵을 만들었을 때 부피가 크고 비용적 * 이 넓어 , 기존 품종에 비해 제빵 적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 * 비용적 : 반죽 1g 구워졌을 때 차지하는 빵 부피 (ml), 일반적인 빵은 3.3 ∼ 4.0 사이임 .   ' 백경 ' 은 추위와 쓰러짐에 강하고 , 붉은곰팡이병에도 저항성을 지녀 현재 재배 중인 다른 빵용 품종보다 생육 안정성이 우수하다 . 수량도 헥타르 (ha) 당 5.3 톤으로 , 기존 품종 ' 금강 ' 과 ' 황금알 ' 보다 각각 15%, 13% 많아 이모작에도 적합하다 .   농촌진흥청은 ' 백경 ' 생산부터 판매까지 일원화한 ' 밀 밸리화사업 ' * 과 연계해 안정적인 산업화 체계를 구축했다 . 이를 통해 국산 밀의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마련하고 ,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식량 자급 체계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 밀 밸리화사업 : 국산 밀 생산 · 저장 · 제분 · 유통 · 제품화 단계별 연계한 시범모델   ' 백경 ' 은 올해 정부보급종 원원종 생산단계를 거쳐 2029 년부터 농가에 보급될 예정이다 . 농촌진흥청은 현재 김제 , 구례 , 구미 등 9 개 지역에서 산업체와 연계한 계약재배를 추진하고 있다 .   농촌진흥청 맥류작물과 이정희 과장은 " 국산 밀 자급률 향상은 국가 식량안보와 직결되는 핵심 과제 " 라며 " 소비자와 가공업체 기호에 맞는 맞춤형 품종을 개발하고 , 현장과 산업체를 연결해 국산 밀 산업이 시장에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 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www.korea.kr) ]